안녕하세요.
광명 아우름 식구들
이번에 택배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회사의 권고사직으로 퇴사를 했고(실업급여x)
당장 직장이 정해지지 않아
이번달에도 광명 아우름의 도움을 받게 되었습니다.
10월에 일을 할 때
엄마가 새신발을 사주시면서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안사줘도 된다고 했지만 엄마가 꼭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예쁜 운동화를 선물 받으면서
나도 엄마 꼭 신발 사줘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빠른 퇴사로 인해 할 수 없어서
속상하던 차에
아우름에서 신발을 보내주셔서 엄마께 선물 할 수 있었어요.
엄마 사이즈에 맞춰 신청을 했고,
신발을 받은 엄마가 너무 고맙다고 하셨구요..^^
엄마도 봤던 신발이라고 발도 안아프고 폭신폭신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아우름에서 이런 신청을 받았다.
내가 사주고 싶었지만 사줄 수 없어서 미안했다. 이야기 하니
아니라고 신청해줘서 고맙고.. 아우름 선생님께도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아우름 덕분에 엄마께 선물도 드리고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딸이 엄마가 웃으면 나도 좋다는 그말이
무슨말인지 알것 같았어요.^^
나도 엄마가 웃으면 너무 좋고, 행복하네요^^
나라가 코로나로 많이 어수선하고 힘드네요..
아우름식구들도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항상 저희를 위해 힘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