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라고 알려주니 "아니야, 산타할아버지 선물이야!"라네요ㅎㅎ
아이 말처럼 연말부터 정말 선물과도 같이 벌써 3번째 지원인데
특히 이번엔 1년째 기저귀 떼고 있는 아이가 필요로한 기저귀,
피부도 약한 우리아이 아이용 좋은제품 쓰고싶지만
어느덧 일반세제로 그냥 세탁하고 키우며 내내 마음한켠이 안좋았는데
감사할 따름이네요
지원받는 분도 많을텐데 보내주신 의류도 사이즈가 딱 맞구요~
열많은 우리아가 잠옷으로 딱 일텐데
보자마자 입고 도망갔네요ㅋ.ㅋ
2월도 감사합니다~
다들 개인위생 철저히 하시고 건강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