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지켜야하는 난 엄마니깐요.
이번에 2월에? 또 이렇게 따뜻한 사랑 나눔을 상자에 가득 담아서 보내주셨어요.ㅠㅠ
아!!~ 매달 보내주시는가보네...라고 알게되었어요.
늘 아이랑 같이 베이비크림을 같이 바르다 보니 제 나이 40중반에 얼굴이 갈수록 건조하고 땡기고
?그냥 그렇게 바르고 살아왔네요.상자를 여는순간 달달한 커피.카피.따서 마시면서 너무 좋아서 웃음이 나왔어요.
알록달록 고급진 머리띠.너무나 달콤한 향기의 바디워시
.순면 팬티라이너.아이용 얼굴 크림도 좋은거 보내주시고
꺼내서 제얼굴에 발라봤어요.매끈 촉촉....아이용인데 얼마만에 페이스크림을 발라봤을까..너무 똑똑해요.
그리고 세상에나..ㅠㅠ 고급진 에센스 앰플을 한상자 씩이나 보내주시고...꺼내서 얼른 얼굴에 발랐더니
?건조하고 땡기던 피부가 어찌나
촉촉하든지..향기도 너무 고급지고 너무 좋았어요.그리고 세상에 또 후드잠바도 복들어 오고 돈버는 컬러
레드.버건디칼라로 어찌 저를 보셨다는듯이 88 사이즈 저에게 딱! 맞네요.ㅋㅋㅋㅋ
6살 제딸 다은이가? 엄마! 예쁘다 옷! 사이즈 딱 맞네!!?
아이옷은 생겨도 제옷은 또 사기가 주저되고 망설이게 되는게 엄마잖어요.ㅠㅠ
2월 감사물품들도 하나하나 안필요한게 없이 가득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말밖에 드릴수 없어서 참으로 죄송해요.
없어서 받았지만 저또한 이 감사함이 언젠가는 다시 저도 나눔을 할수 있는 엄마가 될리가 꼭 저는 자신과 약속합니다.
2월에도 보내주신 선물 너무 감사하게 잘 쓰겠습니다.건강하시고 매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축복받으세요!?
매달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물품들을 보내주셔서 살림에 경제적으로 너무 많이 도움을 감사하게
받고 있어요. 광명아우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