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들도 이번에 대학 들어가고, 저는 현재 실업중에 있습니다.
집도 10년임대가 끝나 어떤 결정이 필요한 시점에 와 있구요.
3월부턴 어떤 일자리라도 다닐 생각입니다.
아들은 공부 열심히 하기로, 전 돈 많이 벌어서 가정 지키기로 굳게 약속 했답니다.
매달 물품을 보내 주시니 도움도 되고, 든든하게도 느껴져 외롭지가 않아요.
운동환 특히 이번달에 살 요량으로 3만 정도 모아 두었답니다.
돈도 굳고, 예쁘기 까지 하네요.
꼭 필요한 물품 감사합니다.
저도 이사회에 도움이 되는 존재 였음 좋겠어요~